네이버 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AI 연구 성과 인정받아
한국 네이버 클라우드가 획기적인 하이퍼클로바 엑스(HyperCLOVA X)로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멀티모달 분석, 경량화 AI 모델링, 윤리적 고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상적인 연구 성과를 잇따라 인정받고 있다.
20일 네이버 클라우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전 세계 저명한 AI 학회에서 61편의 연구 논문이 채택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00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세운 빠른 속도와 맞물려 AI 연구의 경계를 넓히고자 하는 네이버의 의지를 보여주는 성과다.
특히, 네이버의 하이퍼스케일 AI 분야에서의 노력은 단순한 논문 채택을 넘어, 여러 연구들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며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연구 중 하나는 이미지 생성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는 혁신적인 평가 지표를 제안해, 머신러닝 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인 ICLR 2023에서 최고 수준의 연구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의 이번 연구는 하이퍼스케일 AI 시스템이 생성하는 이미지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측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지표를 소개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의 경량화 하이퍼스케일 AI 연구는 저명한 글로벌 머신러닝 컨퍼런스인 ICML 2023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이퍼스케일 언어 모델의 운영 비용 절감을 위한 새로운 양자화 기법에 대한 네이버 클라우드의 첨단 제안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네이버가 자체 개발 중인 하이퍼클로바 엑스의 최적화는 물론, 하이퍼스케일 AI의 전반적인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AI 윤리 논의에 있어 선도적인 주창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자연어 처리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회인 ACL 2023에서 논란이 되는 사회적 이슈에서 AI가 편향된 발언을 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학습 데이터셋과 프로토콜을 소개하는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사회과학, 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AI 윤리 포럼'을 1년간 운영하며 발전시킨 것으로, 해당 분야에 의미 있는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네이버의 AI 안부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의 사회적 가치를 검증한 획기적인 인터뷰 기반 연구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의 저명한 학회인 'CHI 2023'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AI랩 윤상두 리서치 디렉터는 "올 상반기 동안 머신러닝, 음성인식, 컴퓨터 비전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학회에서 의미 있는 연구 결과들을 발표해 왔다"며 그간의 성과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네이버 클라우드가 서울대, 카이스트, 뉴욕대 등 저명한 연구기관과 협력해 하이퍼스케일 AI 기술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티빙겐 대학, 워싱턴 대학과 같은 저명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AI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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